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는 이달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2025 장애인 가족여행 프로젝트 나눔의 숲 캠프’를 열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숲 길라잡이, 카프라 목재 탑 쌓기, 자연물 공예 만들기, 감동 영상 감상, 건강 박수, 장
대만 유명 배우이자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쉬시위안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3일 대만중앙통신과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를 통해 “설 연휴에 우리 가족이 일본에 여행을 왔는데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언니 서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생에 그녀의 동생으로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서로를 아끼고 의지했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오보이기를”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설날을 맞아 "지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설을 맞이해 이 대표가 직접 메시지를 낸 것으로 향후 산적한 정치적 갈등을 어떤식으로 풀어갈 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첫날이다. '다시 대한민국' 이제 시작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어려운 살림살이에 참사로 인한 아픔의 상처, 아직 끝나 지 않는 내란의 그림자까지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은 일들을
3일 오후 4시5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 7층짜리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다.불이 나자 건물 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상가 내·외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해당 상가 1∼3층에는 음식점을 비롯한 점포가 입주해
경남 자영업 부진을 부추기는 구조적 요인 탓에 앞으로 소비 심리가 회복하고 경기가 활성화해도 도내 자영업이 크게 부흥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자영업 경영상황을 개선하려면 구조적 요인에 대한 정책적 해결 방안이 시급해 보인다.한국은행경남본부는 3일 보고서를 내고 최근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