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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24시간전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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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17시간전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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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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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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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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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1시간전
■4급 승진▲과학기술서기관 노치욱▲과학기술서기관 김수현▲과학기술서기관 조관우▲과학기술서기관 백규영▲과학기술서기관 강한우▲과학기술서기관 김광수▲과학기술서기관 허원석▲과학기술서기관 권성근▲과학기술서기관 최규용▲과학기술서기관 강혜정▲서기관 신연▲서기관 문영훈▲서기관 염광은▲서기관 노지훈▲서기관 임유현▲서기관 장기영▲서기관 백정호▲서기관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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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공사 계약서 쓰기 전에... 누수탐지 소견, 하자보수 조항 확인해야
49분전
안일했다. 계약서를 쓰기 전에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물어보고 따져야 한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하지만 내게는 너무 낯선 전문영역일 때 뭘 물어야 할지조차 모를 때가 있다. 한없이 작아져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으로 무장한 사람 앞에 무조건적인 신뢰와 기대를 하게 되지 않던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냥 바보 같다.B누수탐지업체로부터 메일이 왔다. 법률소견서라는 타이틀로 H법무법인 직인이 찍혀 있었다. 내용은 낯선 언어들로 이해가 쉽게 되지 않았다. 그치지 않는 기침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들로 집중하기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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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김건희 여사 논란 사과로 끝날 사안 아니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논란이 사과로 덮어질 성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이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사과를 넘어 수사 필요성을 느끼는 의원들이 생겼고 검찰도 대통령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기에 수사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1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과 전화 인터뷰에서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김건희 여사가 공천개입 의혹이 있다는 점은 대부분 짐작하지만 짐작으로 그칠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김건희 씨가 공천개입 과정에서 누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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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전쟁 공포’에 일제히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1일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이 중동 지역에서 전면적인 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공포감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73.18포인트 내린 4만2156.9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 대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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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7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환영식 개최
해외 주요 철도사업 발주기관 철도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내 철도정책과 기술 등에 대한 학습기회가 제공되는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이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늘 ‘제7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한국형 고속철 차량을 첫 수출한 우즈베키스탄 등 33개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14개국 66명이 지원했다. 수주지원 가능성, 학업계획 충실성 등을 평가해 13개국 32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연수생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