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참치농축액 활용 분말 '참치다시' 출시
동원F&B가 55년간 축적한 참치가공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농축분말 조미료인 ‘동원 참치다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참치액 출시를 통해 액상조미료 시장서 흥행을 경험한 동원F&B 연구진이 새로운 고형의 조미료를 선보이기 위해 매달린 결과물이 바로 ‘동원 참치다시’다. ‘동원 참치다시’는 기존의 참치농축액과 다양한 재료를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제품이다. 연구개발에만 총 5년이 걸렸다. 연구진들은 코인형·분말형·티백형 등 대부분의 국물내기용 조미료가 멸치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 특검법 즉시 공포하라
내란 특검법 수정안이 17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요구를 대폭 수용했다. 수사 대상에서 외환 유도, 내란 선전 선동, 고소·고발 사건 등을 제외했다. 수사 인력과 기간도 축소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보안에 대해 여러 핑계로 합의를 거부했다.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호크스, 상무 피닉스를 26-21로 꺾고 3연패 탈출 ... 장동현 8골로 팀 승리 이끌어
SK호크스는 19일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6-21로 이겼다.3연패에서 탈출한 SK호크스는 9승 1무 4패로 2위를 유지했고, 상무 피닉스는 4승 2무 8패로 5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은 1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양 팀 골키퍼의 선방까지 더해지면서 초반부터 불꽃 튀는 대결이 이어졌다. 상무 피닉스의 실책이 나오면서 SK호크스가 김동철과 이현식의 골로 6-4로 앞섰다.상무 피닉스가 이른 시간에 7명이 공격에 나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 모든 게 무너진다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 지금의 정치 상황을 빗댄 은유적 표현이 아니다. 정말 춥다. '왜 이렇게 춥지?'라는 궁금증에 찾아보니 올해보다 더 추웠던 해가 많기는 많았지만, 최근 추위는 제트기류 약화 때문이라는 설명을 자주 보게 됐다.제트기류는 대류권 상부나 성층권 하부에서 발생하는 강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경찰서 여청수사팀 4분기 베스트경찰서
진주경찰서가 경남경찰청 주관 지난해 4분기 여청수사팀 종합 평가에서 1위로 '베스트경찰서'로 선정돼 16일 유공 직원 표창장과 인증패 수여식을 했다. 여청수사팀은 지난해 1분기 2위에 이어 4분기 1위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허귀용 기자 enaga@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정당담] '윤석열의 난'을 수습하며 돌아볼 것
내란 우두머리. 요즘 언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칭하는 표현인데, 내게는 영 어색하다. 왜 이런, 요즘 세대 언어 감각과 멀어 보이는 표현이 쓰이는가? 간단하다. 법률에 그렇게 돼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세태에 맞게 다듬은 게 이 모양이다. 원래는 '내란 수괴'였는데 2020년 말에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