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새 단장을 기념한 ‘4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반려가족 맞이에 나선다.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4월 특별 프로모션 기간에는 1인 입장권과 패키지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권 구입 시 음료 교환권, 네이처 푸드테라스 식사 할인권도 지급된다.해당 혜택은 현장 구매에 한해 적용되며 반려견 입장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다른 할인 정책과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유효 기간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다.강아지숲 관계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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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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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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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2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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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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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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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강풍 잦아들고...구름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음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15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새벽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나, 아침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매서운 강풍도 점차 잦아들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3.5m로 일겠다. 한편, 수요일인 16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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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회복지사協, 팔딱 참돔, 따뜻한 마음 전달 프로젝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와 한경연합어선주협회는 지난 13일에 제주도내 사회복지사를 위한 '팔딱 참돔, 따뜻한 마음 전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날 한경연합어선주협회는 제주도내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후원물품 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에 전달, 이날 기부받은 참돔은 지난 4월 8일에 선착순으로 신청받은 제주도내 사회복지사들 30명에게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참돔은“제1회 한경연합어선주협회장배 참돔타이라바한마음기부대회”기간 중 참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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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제주는 겹벚꽃 피는 시절
14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의 한 도롯가에 겹벚꽃이 활짝 피어 오가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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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주 준모항 시대 눈앞…크루즈산업 활성화 본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크루즈 준모항 운영을 앞두고, 관련 인프라 확충과 연관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 크루즈산업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 세계 크루즈 운항 동향 분석 전문기관인 국제크루즈선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세계 크루즈 관광객은 약 3710만명으로 예측되고, 2027년까지 세계 크루즈 시장은 연평균 3.4% 성장이 지속할 전망이다. 제주 크루즈 시장도 2023년 입항 재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274척이 입항해 64면1000명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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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역항 2곳 항만 안전점검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항만 내 재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무역항 내 항만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항만 내 하역업체의 안전사고와 재해 예방에 관한 책임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제주항과 서귀포항에 항내 안전점검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하역현장 안전점검을 바탕으로 항만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할 방침이다.항만 하역현장 안전점검은 제주도 항만안전점검관과 하역사 안전관리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맡는다. '항만운송사업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