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전섭 충북도문화원연합회장과 이원준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충북문화재단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이들은 공모를 거쳐 제8기 선임직 이사로 선출됐다. 강 이사는 현재 청주문화원 원장을 역임 중이며 이 이사는 한국경영학회 상임이사로서 활동 중이다.이들은 지난달 31일 재단 제14차 정기이사회를 시작으로 충북의 문화, 예술, 관광 발전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강전섭 이사는 “충북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충북문화재단의 이사로서 활약하게 돼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원준 이사는 “마케팅 전공자로서 재단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