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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부산신항 인근 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 80여명과 함께 25일과 28일 화분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부산시 강서구 소양무지개동산과 창원시 진해구 웅동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취약계층 아동 및 BPA,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9개사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아동들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새활용해 만든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어 이름을 붙이고, 팻말에 어르신께 전할 온정의 메시지를 작성했다.이번에 만든 화분 중 100여 개는 부산 북항 인근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부산항만공사
안녕하십니까, 동물병원장 윤신근입니다.제가 72학번이니 수의사가 된 지도 어느덧 반백년이 됐습니다. 지난 50년 간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발발이와 누렁이는 저마다 정체를 확실히 했고, 그저 ‘나비’라고 불리던 고양이들도 품종별로 제 자리를 찾았습니다. 동시에 유기견과 길고양이라는 존재가 선한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개 위에 개 있고 고양이 위에 고양이 있는, 외면하고 싶은 현실입니다. ◇개는 사는 게 아니다? 이런 상황을 이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회의 병폐인 갈라치기가 반려동물 시장으로까지 발을 뻗었습니다. (‘시장’
춘천시가 12월 14일까지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고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동물등록은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모두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해당 사업은 신규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하려는 춘천시민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무료로 내장형 등록이 가능하다.신청 가능 동물병원은 총 17곳으로 춘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춘천시가 오는 14일까지,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고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동물등록은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모두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해당 사업은 신규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하려는 춘천시민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무료로 내장형 등록이 가능하다.신청 가능 동물병원은 총 17곳으로 춘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은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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