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다시 힘을 합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도, 전주·군산 등 ...

제14회 창원 시민의 날을 맞아 1일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

연제구 거제4동은 지난 12일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연제옥스포드어린이집 6세반 아동과 홀로 어르신 등 20명을 대상으로 1‧3세대 통합프로그램 ‘세대이음 함께 다도해효’를 실시하였다.이 사업은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아이들이 함께 전통 다도를 체험하며 예와 효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세대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 공경의식 향상과 이웃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으로 마을공동체 결속 및 세대 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6회차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4회차는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 진고경로당이 지난 11일 준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개일리 진고경로당은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건축면적 101㎡의 규모로 BF 인증을 통해, 방2개, 거실 및 주방 남·녀 화장실 등 아름다운 공간으로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권태준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그리고 김옥천 경로회장과 경로회원, 마을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진고경로당 준공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인 동시에 주민들의 유대와 결속,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되길

오산시는 최근 여름철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했다.이날 점검에서 경기도와 옥외광고협회 직원이 민관 합동으로 광고물 부착이 많은 아파트 상가 간판, 현수막 지정 게시대의 결속 및 용접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시는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하고 위험도가 높은 간판은 해당 업소 광고주에게 보수·보강 또는 철거를 지시했다.이와 함께 광고주 및 광고물 관리자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가점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병행했다.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