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 중 가운데에 낀 둘째가 가장 정직하면서도 협조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일본 IT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캐나다 브록대와 캘거리대 합동 연구팀은 '헥사코 모델'을 이용해 약 70만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정직성, 겸손, 감정성, 외향성, 협동성, 성실성, 개방성 등 성격의 6가지 주요 측면을 조사했다.그 결과 형이나 누나, 동생이 있는 중간 자녀가 정직성, 겸손, 협동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막내, 첫째, 둘째, 외동 순으로 점수가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