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730일이었습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이 제11대 도의회 전반기인 지난 2년여간 활동을 마무리하며 밝힌 소회다.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여야 동수라는 초유의 구도에서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민주당은 오직 도민 민생과 행복만을 생각하며 협의하고 소통하는 의회 문화 만들기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이어 "대변인단은 그 과정에서 수많은 논평과 보도자료, 성명서, 기자회견 등을 통해 도민에게 민주당의 입장과 가치, 철학을 알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의 입장과 활동을 일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