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이 지난 17일 황간면 신탄리 경로당에서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백세시대 경로당 프로그램’을
청도군 각남면 신당2리 경로당에서는 지난 13일 마을평생교육지도자 6명의 재능기부로 마술과 노래교실 등 작은 공연을 펼치며, 어르신들이 다과와 떡, 음료수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전나눔봉사회와 한국소방시설협회 제주도회는 지난 15일 한경면 저지리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소화기 사용요령,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생활속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이 이뤄졌다.또 참가한 어르신에게 소화기 및 어르신들에게 파스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무용.오카리나 연주.의료상담.법률상담.이미용봉사 활동도 진행됐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서귀포밀알회와 함께 동홍10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행사에 참여한 서귀포밀알회 임명복 부회장은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역주민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우리의 노력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민들의 마음 속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기억 됐으면 합니다.” 울주나누미봉사협의회는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지난 2022년 10월1일 설립됐다.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원 수는 총 125명이며 울주군 전역의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다. 울주나누미봉사협의회는 지역 행사 개최 시 무료로 음료를 나누고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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