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양평군 요청에 따라 양서면 국수리 경의중앙선 국수역 일원에 31만㎡ 규모 부지에 사업비 1천300억 원을 투입하는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경의중앙선 국수역 일원 31만㎡ 부지에 1300억원 규모의 친환경 도시개발이 본격화한다.경기도는 3일 양평군이 추진해온 '양평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승인 이후 네 달여
한국철도가 서울 전역과 경기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출근시간대 전철을 14회 추가운행한다. 코레일관계자는 "출근시간대 전철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등 모두 14회 추가운행해 혼잡도를 완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고 빍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서울 전역과 경기도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출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을 14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코레일은 이날 출근시간대 전철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등 모두 14회 추가운행해 혼잡도를 완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8시간전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8일까지 65개 수도권전철역을 대상으로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다.역명부기란 역 주변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역명에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49개, 4호선 10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5개역이다. 신청자격은 역 주변의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과 대학, 병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등이다.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평가에 대한 서류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1일부터 교외선 열차 운행을 하루 20회로 늘린다고 오늘 밝혔다.코레일은 교외선의 지난 3개월간 이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 편의에 맞춰 평일과 주말 운행 시간을 구분했다.교외선 시종착역인 대곡역은 GTX-A,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환승역으로 서울역에서 GTX-A를 이용하는 경우 12분 내에 대곡역에 도착할 수 있다.일영역에는 열차 정차시간을 10분으로 늘리고, 새롭게 리모델링한 일영역에는 레트로 감성의 철도미니박물관
국토교통부가 오늘 오후 3시 26분경 경의선 월롱~금촌역 상행선에서 전동차량 탈선한 사고와 관련해 철도재난안전상황실을 구성, 사고 수습 지원과 원인 조사에 나섰다.국토부는 이날 철도안전정책과장과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을 현장에 긴급 투입하고 신속하게 철도재난안전상황실을 구성해 사고 수습 지원 및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철도공사는 초기대응팀을 투입했으며 열차 내 승객은 모두 하차해 대체운행 버스로 환승을 완료했다.사고 지점을 포함한 문산~금촌 구간은 셔틀열차
지난 2월 5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남양주시이 함께 협약을 맺고 경의중앙선 도농~양정 구간 약 600m에 해당하는 철도를 복개해 국내 최초로 철도 상부 공간을 활용한 입체형 콤팩트시티와 미래형 복합문화공원 조성을 추진하기로 밝힌 것에 대해 해당 지역구 의원인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입장을 밝히고 “주변 상가 및 입지에 맞는 공간 활용인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은 진행되었는지 의문”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2022년 12월 김세용 사장 후보자의 인사
11일 오후3시50분쯤 파주시 문산~서울 경의중앙선에서 전동차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파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문산에서 서울 방향 경의중앙선 이용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경찰과 소방당국
11일 오후 3시30분쯤 파주시 월롱면 경의중앙선 월롱역 인근에서 열차가 긴급 정차하는 사고가 났다.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탑승객 110명이 자력대피하고, 이 중 2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문산 방향으로 향하던 열차가 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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