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시그마타워에서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5일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후 이뤄진 것으로,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립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에치엘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 사장, 김선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이번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시흥시는 3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시그마타워에서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5일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후 이뤄진 것으로,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립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에치엘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 사장, 김선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이번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김포시가 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LH공사 국토도시본부와 함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섰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접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는 LH공사 국토도시본부 박동선 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해 사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지하철 5호선 역사 주변에 고밀·압축 개발이 가능하도록 도시공간 설
HL D&I한라가 시흥시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HL D&I한라는 지난 28일 HL D&I한라 본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 HL D&I한라 홍석화 수석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9층, 1,01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흥시의 지역개발·경제활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울진군은 4월 16일부터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함양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전문 컨설팅 및 옥외 간판 교체·점포내외부 개선·시스템 개선·키즈케어존 구축·홍보물 제작 등 점포 환경개선을 지원한다.선정규모는 약 7개업소이고 업체당 공급금액의 80%,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므로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경우 자부담이 발생한다.접수기간은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5월
인하대병원은 지난 10~11일 옹진군 대청면 대청1리 경로당에서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의료 봉사활동은 인하대병원이 인천시, 옹진군과 함께 하는 민·관 협력 모델인 ‘1섬 1주치 병원’ 무료진료 사업의 일환이다.인하대병원은 사회
이랜드그룹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 1004매를 한마음혈액원에 기부했다.15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이랜드그룹이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온 사내 헌혈 캠페인의 하나다. 헌혈증은 단체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개인적으로 외부에서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도 포함됐다.이 가운데 일부 헌혈증은 1980년대 헌혈 기록까지 포함돼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이랜드의 헌혈 문화와 나눔의 전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이랜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실
“70년 동안 희생했으면 됐지, 언제까지 모르쇠로 일관 할겁니까! 내 고향 동두천이 없어져야 끝나는 겁니까?”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다가오는 21일, 동두천 보산동에 있는 미2사단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격 예고했다.범대위 측은 오죽 억울하면 이러겠느냐며, 정부와 미군의 무책임한 행동과 무관심을 꼬집으며, 시위에 나서는 배경을 설명했다. 2014년 동두천에 미군기지가 잔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정부가 보상을 약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