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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충청북도 광역공모사업으로 참여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 분야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은 식품산업 분야 대기업과 협력사 간 임금, 복지, 환경 등의 이중구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일자리지원 사업이다.군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상생 협약체결과 함께 고용장려금, 워라밸지원, 휴게시설공간조성, 작업환경개선 사업을 병행 추진했으며 그 결과 식품기업 총 32개사와 근로자 149명이 4억7100만원의 혜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또한 2023년 일자리대상 평가
대구 달성군이 지역 중·장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12일 달성군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달성 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직무 경력과 역량을 갖췄으나 취업 기회 부족으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신중년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모집 대상은 올 1월 기준 지역 소재 기업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다. 올해 참여 기업 범위를 늘려 제조업뿐 아니라 일부 서비스업 운영 사업장도 포함했다. 사업 대상 선정 기업에는 근로자 채
달성군은 오는 31일까지 ‘달성 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 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직무경력과 역량을 갖췄으나 취업 기회가 부족한 신중년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달성군에서 시행됐으며,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과 협력해 추진 중에 있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달성군에 소재한 중소·중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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