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이 민생경제회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행경비지원사업인 ‘고창한밤’의 모집규모를 확대한다.5일 고창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여행경비 지원사업의 2~3월 모집 규모를 기존 30팀에서 60팀으로 늘린다.고창한밤은 1박2일 이상 고창을 여행한 팀이 영수증을 첨부해 제출하면, 여행경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116팀이 참여해 숙박업소, 음식점, 교통비 등 4800만원을 고창에서 지출했다.통상 2~3월은 계절적 요인과 새학기 준비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다소 감소한다. 이에 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