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인천시가 중구 덕교동 산37-1 일원 오성근린공원의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시는 6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냈다.오성근린공원의 면적을 88만214㎡에서 81만6,015㎡로 6만4,199㎡ 줄이고 주민 여가 증진 및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작물 등을 대폭 늘리는 내용이다.공원의 도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 운동시설, 편익시설, 도시농업시설 부지는 줄이거나 폐지하고 광장, 교양시설, 관리시설, 녹지는 늘리거나 신설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공공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시 주민협의체 구성과 이를 지원하도록 하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현행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토지 등 소유자들이 전체회의를 통해 사업 시공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이들을 대표할 법적 근거가 없었다.이에 강득구 의원은 도시재생법 개정안을 통해 도시재생 혁신지구계획의 공람 이후 토지 등 소유자 전원을 구성원으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 및 시장 활력 도모를 위해 울산 중구가 상권 활성화 5개년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지만, 중구만의 정체성과 특색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6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중구 상권 활성화 사업 5개년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공고를 실시했다.상권 활성화 사업 5개년 사업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사업 기간은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국·시·구비 포함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중구는 4대 사업 전략으로 △종갓집빛거리상권 △종갓집스마트상권 △종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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