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7점이 선정됐다.인천시는 ‘2024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입상작을 결정하고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공모전에는 14개 업체에서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등 23점을 출품했다. 전문가 심사 결과 대상은 백령영어조합법인의 ‘백령도 특산물 3종 세트’, 최우수상은 어머나쏭놀이터의 ‘하범·배호·푸매 스티커&달력’, 우수상은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의 ‘연평도 순살꽃게 간장&양념 게장’이 각각 차지했다.장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