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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노동포럼’에서 베트남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발표를 맡아 계절근로자 관리방안 등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베트남 기획투자부, 주한베트남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난 6월 30일 공식 방한한 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8일 S-OIL 샤힌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S-OIL, 현대건설 및 협력사 관계자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 현장 전반을 점검한 뒤 개선 방안, 혹서기 대비 현장 관리방안 및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한국남동발전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자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남동발전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사옥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열렸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자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 임직원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교류, 정신건강 고위험군 관리방안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2024년 물관리 현장설명회’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물 관리 관계자들과 제9대 의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최훈식 의원, 박화자 부의장, 우칠윤 의원 및 각 면·부면장, 지역 주민등이 참석했다.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2024년 공사업무현황, 농촌용수 관리계획 및 한·수해 관리방안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효율적 물 관리 방안과 다가오는 장마·태풍 대비 안전한 농촌 만들기에 대해 토의 했다.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조창영 지사장은 “매년 반복되는 기상이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깃대종인 산굴뚝나비의 멸종을 막기 위한 조사가 이뤄진다.제주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6월부터 9월까지 한라산 삼각봉, 큰두레왓, 선작지왓, 민대가리오름 등 한라산 해발 1500m 이상 초지대에서 멸종위기종 산굴뚝나비 모니터링 연구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한라산 나비 모니터링에 따른 개체군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특히 한라산 아고산대 지대 산굴뚝나비 모니터링 연구와 출현 시기에 따른 주요 서식지별 개체수 모니터링이 시행된다.산굴뚝나비는 2019년 지정된 한라산을
서울시가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 본격화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시는 조합원 납입금에만 의존하는 지역주택조합의 사업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지역주택조합 관련 법 개정 및 신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시는 ▲조합설립인가 토지 소유권 요건 상향 및 토지등소유자 비율 도입 ▲일정비율 토지 담보대출 불가 도입 ▲사업지 내 토지등소유자 분양권 부여 도입 ▲조합임원 결격사유에 주택법 위반 처벌 추가 ▲업무대행자, 신탁업자의 역할 및 책임 강화 등을 건의했다.시는 많은 지역
그동안 공사비 증액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행당7구역’이 조합과 시공사가 공사비 일부 증액에 합의하면서 갈등이 마무리됐다.최근 곳곳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 증액으로 인한 갈등이 고조되면서 서울시는 조합과 시공사 간 분쟁 해결을 위해 지난해 3월 ‘서울시 정비사업 공사계약 종합 관리방안’을 마련,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공사비 검증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이에 SH공사는 지난해 10월 공사비 검증 전담 부서인 공사비검증부를 설치하고, 관련 세부계획을 실행해 왔다.서울시는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을 빚고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의 ‘2024년 토양·지하수 지역현안 해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서부지역 등 지하수 수질 악화 지역의 수질 개선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역의 토양·지하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공모 선정에 따라 제주도는 7월 4일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지하수 수질 취약지구 오염원인 분석 및 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전액 국비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제주 서부지역은 화학비료 사용과 가축분뇨 발생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의 ‘2024년 토양·지하수 지역현안 해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서부지역 등 지하수 수질 악화 지역의 수질 개선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역의 토양·지하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도는 7월 4일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지하수 수질 취약지구 오염원인 분석 및 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전액 국비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제주 서부지역은 화학비료 사용과 가축분뇨 발생이 집중된 지역으로,
인천시는 지역 정체성을 담은 산업유산과 근대 건축물 등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최근 '제2차 인천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건축자산의 진흥 시행 방안 등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건축자산은 문화재에 속하지 않더라도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지역의 정체성을 가진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 등을 의미한다.현재 인천시 건축자산은 인천시민애집, 개항장 이음 1977 등 모두 492개다.이번 용역은 내년 5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인천 전역의 건축자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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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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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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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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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개원 이후 한 달 만에 여야 의원이 모두 참석하고 행안부 장관이 처음 출석한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화재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리튬’의 관리와 안전 기준이 부처별로 달라 일관성 있는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행안부와 소방청의 통합관리 필요성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리튬은 산업안전보건법에는 위험물질로 분류되지만, 화학물질관리법에서는 일반화학물질로 분류되고 있고 리튬배터리의 구성품으로 물과 반응하면 독성물질을 발생시키는 ‘염화티오닐’만 위해화학물질로 구분하고 있다. 소관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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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더라도 기존 종이교과서는 폐기되지 않는다.교육부는 2일 ‘AI 교과서 도입 유보에 관한 청원’에 대한 참고자료를 통해 “AI 교과서를 도입하면서 서책형 교과서를 폐지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AI 디지털교과서는 수업혁신을 위한 도구로 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수업에 있어 종이 교과서를 주로 하고 AI 교과서는 보조적 도구로 쓰인다는 것이다.해당 청원은 한 달만인 지난달 26일 5만명 동의 기준을 넘겨 국회 상임위인 교육위에 상정될 예정이다. 교육위는 심사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