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7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마늘산업발전 및 마늘재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전국 마늘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 마늘주산단지 광역협의회는 전국의 11개 마늘주산단지 시·군으로, 영천시를 비롯해 서산시, 태안군, 고흥군, 무안군, 해남군, 함평군, 신안군, 의성군, 창녕군, 남해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마늘 적정가격 유지 및 생산농가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매년 순환제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실무회의에서는 마늘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 지원,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채소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