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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송인헌 군수와 보훈단체장 등 10여명이 새해를 맞이한 지난 6일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이 올해 민생안정 정책을 강화해 추진한다. 송인헌 군수는 6일 올해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민 민생안정을 위한 군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고 실과소에 지시했다. 송 군수는 “경기침체, 기후위기,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 세수감소 등에 따라 올해는 어려움이 예상지만 앞서 2년간 다져온 군정 기반을 토대로 성과를 내는 행정력을 강화해 실현하라”고 주문했다. 송 군수는 특히 “ 실과소에서 현재 진행중인 각종 공모 정책도 빈틈 없이 추진해 서민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그
2025 을사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다. 먼저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지난해엔 국가적으로 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해 준 군민들 덕분에 괴산의 미래 기반을 더욱 확고하게 다진 해였다. 군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사업 7346억원을 확보하고, 7115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연풍역 개통으로 괴산은 철도시대를 맞이했고, 수도권과 접근성도 크게 개선 되면서 올해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구축 하겠다. 물론 관광객들의 괴산 방문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충북 괴산군이 올해 추진한 군정 주요 성과와 연계해 새해에 추진할 청사진을 공개했다. 송인헌 군수는 2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올해 10대 주요 군정 성과와 새해에 추진할 군정 방향을 발표하고 “을사년새해엔 군민안전과 행복을 지원하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집중 추진 하겠다”고 공언했다. 송 군수는 먼저 올해 10대 성과로 △역대 최대 정부사업 144건, 7346억원 확보 △민선8기 이후 민간투자 7115억원 유치 △문화·체육·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농·산촌 구현 △괴산 철도시대 ‘연풍역’ 개통 △생애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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