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난정저수지에 5만 송이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강화군은 교동면 난정리에 위치한 해바라기 정원을 30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해바라기 정원은 201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난정저수지 옆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조성하였으며, 그 규모가 무려 약 3만㎡로 수도권 최대 규모다.지난 몇 년간은 태풍으로 해바라기가 제대로 크지 못했으나, 올해는 다행히 태풍 피해가 없어 개장할 수 있게 되었다.정원에는 만개한 해바라기 이외에도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며, 지난해 마을의 폐창고, 정미
강화군 교동면 난정저수지에 5만 송이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강화군은 교동면 난정리에 위치한 해바라기 정원을 30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해바라기 정원은 201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난정저수지 옆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조성하였으며, 그 규모가 무려 약 3만㎡로 수도권 최대 규모다.지난 몇 년간은 태풍으로 해바라기가 제대로 크지 못했으나, 올해는 다행히 태풍 피해가 없어 개장할 수 있게 되었다.정원에는 만개한 해바라기 이외에도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며, 지난해 마을의 폐창고, 정미소,
인천 강화군은 지난 25일 교동면 삼선리 최복환씨 농가에서 강화섬쌀 첫 벼 베기 행사를 진행하며 수확 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수확한 벼는 올 5월4일 이앙 후 113일 만에 수확한 극조생종 여르미로,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4㎏과 10㎏ 단위로 포장해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
강화군이 첫 명예도로명으로 ‘송암박두성로’ 부여를 추진한다.송암 박두성 선생은 일제강점기 맹인교육을 위해 ‘훈맹정음’이라 불리는 한글점자를 완성하고 평생을 장애인 교육에 헌신했다. 강화군은 이를 기리기 위해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교동면 상용리에서 봉소리 해안 도로 약 2.1㎞ 구간에 부여한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역사적인 인물 등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하는 것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는다.강화
2주전
송암 박두성 선생은 일제강점기 맹인교육을 위해 ‘훈맹정음’이라 불리는 한글점자를 완성하고 평생을 장애인 교육에 헌신했다.강화군은 이를 기리기 위해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교동면 상용리에서 봉소리 해안 도로 약 2.1㎞ 구간에 ‘송암박두성로’를 부여한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역사적인 인물 등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하는 것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화군은 다음 달 4일까지 의견제출을 받고 있으며, 이후 주소정보위
1주전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바라기 정원에 해바라기 5만 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강화군은 해바라기가 만개한 교동면 난정리 소재 해바라기 정원을 오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해바라기 정원은 201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난정저수지 옆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조성했으며, 현재 그 크기가 약 3만㎡로 수도권 최대 규모다.지난 몇 년간은 태풍 등으로 해바라기가 제대로 크지 못했으나 올해는 다행히 태풍 피해가 없어 해바라기 5만 송이가 만개했다.해바라기 정원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있고, 마을에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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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경남농협과 하동군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진행
무학이 지난달 30일 경남농협과 하동군 청암면 일대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했다.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진익 무학 영업부문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오홍석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내빈으로 참여해 NH농기계순회정비단 및 농기계생산업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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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 NH농협 봉화군지부‘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8월 30일 봉화군청 로비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어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밥심, 쌀심 마음나누기’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행사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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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암호화폐 채굴장소 만들어 가동한 실장 해임 요구받아
한국식품연구원 소유 GPU로 암호화폐 서버를 몰래 설치하고 에어컨까지 있는 공간에서 채굴까지 하다 감사에서 적발된 A 실장이 해임처분을 받게 됐다.2일 NST는 한국식품연구원 특정감사에서 식품연구원 A 실장이 연구원 GPU 12개로 채굴용 서버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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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독초처럼 퍼지는 성인게임장·PC방
경북지역에 성인게임장과 성인 게임장과 PC방 독초처럼 퍼지고 있다. 3일 행정안전부가 제공한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일반게임제공업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 수는 278곳이었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30곳,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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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수채소 안심하고 드세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8월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중인 특수채소 77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특수채소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던 채소로, 국내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채소를 말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와 외국인 거주자 수 증가로 특수채소 수요가 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특수채소 안전성 검사에서 다수의 부적합 농산물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일종의 추적 조사다.조사 결과 농산물 77건 가운데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 41건의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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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열리는 창원과 독일 함부르크 작가 교류전
창원과 독일 함부르크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 3일부터 7일까지 독일 뤼네부르크 미술관에서, 4일부터 22일까지 함부르크 플라라움 대안공간에서 열린다. 독일 함부르크시 문화부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 이후 두 번째 교류전이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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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사업... 저탄소 쌀 인증 취득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추진한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사업’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저탄소 쌀 인증을 받게 됐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농업인들은 우수한 물관리로 인해 벼 뿌리가 깊게 뻗고 토양도 단단해져서 가을철 쓰러짐이 방지됐고 농업용수 사용량도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저탄소 인증 쌀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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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수도본부 "365일 안전한 대구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낙동강 원수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도 수돗물은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원수 취수 시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고도정수처리 운영체계 구축과 함께 수질검사 강화 등을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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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0명 중 23명이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그 중 절반 이상이 대처 방식으로 '참거나 모른 척 했다'고 답했다. '퇴사했다'는 응답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