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과 피해자 맞춤형 회복 지원사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은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가 수행하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 관내 초등학교 23개교의 6학년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