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순회 저출생과 전쟁 현장토론회가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면서 난상토론으로 이어졌다.17일 구미시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현장토론회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오면서 토론장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봉곡동에서 온 여섯 둥이 엄마는 “현재의 출산지원금이 감사하지

경북의 산업도시인 포항과 구미에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경북 제1 도시인 포항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에코프로 그룹 등이 대규모 투자 계획을 속속 밝히고 있다. 지난해부터 수십조 원 규모의 장기 투자가 확정돼 영일만산업단지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가 협소할 지경이다. 경북의 두 번째

구미시는 디자인 분야 지역 거점 연구기관인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의 개소와 함께 구미가 디자인 진흥 및 혁신 연구개발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4일 금오테크노밸리로 새로운 터전을 잡으며 운영을 시작했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2006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통해 설립한 지역 거점 디자인진흥원으로 2023년에는 국내 유일 디자인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에 지정받는 등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디자인 전문 국책기관이다. 앞으로 구미시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구

구미시가족센터는 구미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6월부터 “같이 하면 가치 있는 맞살림·맞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맞살림·맞돌봄은 모든 가족구성원이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사 활동에 대한 부담은 나누고 가족 간 대화는 늘린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자녀들도 적극적으로 가정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맞살림·맞돌봄 프로젝트는 인식UP! 실천UP! 행복UP!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인식을 개선하는 단계에서는 가족 교육과 범시민 캠페인을 통

구미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선중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 참석했다.각 기관은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 △기업의 단기 일자리 등록 및 출산‧육아휴직자 발생 시 일자리 적극 연계 △돌봄 연계망 구축 및 돌봄서비스 적극 연계 △기타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협력한다.일자리 편의점은 출산 및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구미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선중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 △기업의 단기 일자리 등록 및 출산·육아휴직자 발생 시 일자리 적극 연계 △돌봄 연계망 구축 및 돌봄서비스 적극 연계 △기타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협력한다. 일자리 편의점은 출산 및 육아 등의 사유로

- 경북 일자리편의점 1호점 구미지점 구축‧운영, 상공회의소 등과 업무협약 -- 임신, 출산으로 경력을 포기하지 않도록 단기 일자리 주선, 출산율 반등 견인 -#구미에 사는 A씨는 첫째를 출산한 후 일을 쉬고 있다. 육아휴직 제도가 유명무실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더는 일을 지속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가 커가면서 다시 일을 하고 싶었지만,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아 고민이 크다. 그러던 중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일자리편의점 사업을 통해 단기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다. A씨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준 후 주민센터의 육아휴직자 대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