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자율안전협의체는 지난 21일 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제주 해녀축제장에서 음주운전 근절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오상석 구좌읍장, 오상민 구좌파출소장, 고경남 구좌119센터장이 참석해 위원들을 격려했다.음주운전 근절캠페인은 안전·안심 마을만들기의 시작으로 해녀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홍보물을 전달하고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홍보했다.임시홍 자율안전협의체 위원장은 “악천후에서도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
제주시 구좌읍이 적극행정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강상수 의원은 17일 열린 제432회 임시회 제주시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 구좌읍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강 의원은 오상석 구좌읍장에게 “제가 파악을 해보니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며 “오 읍장님이 6개월만 근무했다면, 이런 일들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읍면동장 임기보장을 해야 가능하다는 것으로 장기근무를 강조한 것이다.강 의원은 또 “구좌읍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잘 구축해 농
제주시 구좌읍연합청년회가 주최한 제9회 구좌읍연합청년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화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구좌읍 12개 리 청년회가 참가하여 토너먼트식으로 치러졌다. 총 11번의 경기를 펼친 끝에 평대리청년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에는김한규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원, 강동우 교육의원, 오상석 구좌읍장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 했다.문승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구좌읍 청년들이 화합하고 소통하여 구좌인의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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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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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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