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환경부 물산업협력과로부터 제1기 위탁운영 ‘적합’통보를 받고 제2기 운영을 본격 시작한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환경부 물산업협력과로부터 제1기 위탁운영 ‘적합’통보를 받고 제2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환경부와 대구시는 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65만㎡의 규모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에 기업집적단지를 조성했다.클러스터는 기업집적단지 내에 위치한 물산업 전문 연구시설로 국비 2409억원을 투입해 14만5000㎡부지에 조성됐다.지난 2019년 개소 이후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물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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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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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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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3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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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첫 축제 형식 ‘전공 탐색 진로 설계 박람회’ 성료
급변하는 취·창업 생태계 및 교육 환경 속에서 건국대학교가 학생 주도 진로 설계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건국대학교는 1일부터 사흘간 캠퍼스 내 새천년관 실내외 공간에서 제1회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를 진행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딱딱한 실내 설명회나 상담회가 아니라 전공과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가의 첫 참여형 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봄 캠퍼스에서 자연스럽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부스가 운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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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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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경이, 참이, 가미’ 등 공식 상징물로 지정…저작권료도 낮췄다
경주시가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새로운 상징물을 추가 지정하고, 상징물 사용 절차와 저작권료 체계를 정비한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안을 16일부터 시행한다. 개정 조례에 따라 경주시는 기존 캐릭터 ‘관이’와 ‘금이’ 외에 SNS 캐릭터 ‘금이관이’와 ‘동경이’, 경주 토종견 ‘경주개 동경이’, 시어 참가자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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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도공공버스 ‘9241번’, 4월 15일 정식 개통
1시간전
용인특례시는 15일부터 경기도공공버스 ‘9241번’ 버스가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9241번’ 버스는 처인구 남사읍의 ‘한숲6단지’에서 출발해 ▲용인시청 ▲삼가역 ▲기흥구 상하동 ▲강남대역 ▲기흥역 ▲수원신갈IC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거쳐 ‘판교 국가기록원’으로 가는 직행좌석형 시내버스다. 6대의 버스가 하루 30회 운행하며, 평일 기준 배차간격은 35분이다. 주말에는 4대의 버스가 20회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교통카드 이용 기준 2800원으로 기존 광역버스와 동일하다. ‘9241번’ 버스노선 개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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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과기부 연구개발특구펀드 500억 조성 MOU 체결
경상북도는 11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 기술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500억원 규모로 결성된 제5-3차 연구개발특구펀드인 ‘영호남권 특구펀드’에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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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동차 부품우량기업 덕일오토모티브(주)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통큰 기부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우량기업인 덕일오토모티브 는 지난 10일 주낙영 경주시장을 예방하고,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조기 복구를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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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초속 30m 태풍급 강풍...항공기 결항.지연 속출
14일 오후 강풍경보가 내려진 제주도에 순간최대풍속 최대 30m에 달하는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면서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또 다시 차질을 빚었다.이날 오후 9시 현재 제주도 전 해안지역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주요 지점의 최대순간풍속을 보면, 고산 지역은 30.9m를 기록했다. 이는 태풍이 제주도에 근접할 때의 위력이다. 또 마라도 25.5m, 김녕 24.9m, 가파도 24.5m, 우도 24.2m 등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거셌다. 제주공항에서도 돌풍성 강풍이 이어지면서 저녁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