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2월 18일 문을 여는 센터는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과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의 통합을 위한 다양한 체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외에도 ▲생활 정보 안내 및 상담 ▲통번역 서비스 지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위치는 외국인 근로자 등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고려, 오식도동 군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1층으로 정했다.
문음미 기자 = 군산시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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