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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은 2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지역 5개 구·군체육회 회장과 사무국장, 울산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과 관련조례 개정을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행 ‘울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울산종합운동장, 문수축구경기장, 울산체육공원, 동천체육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등 울산 지역 15개 공공체육시설 이용시 5000~130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하며, 시체육회·시 장애인체육회는 80% 감면률을 적용받고 있다. 구·군체육회 관계자들은 “현재 울산시체육회
충북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군체육회는 11일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학생 체력평가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수업을 통한 학교체육 활성화, 두 기관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전문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손태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이 영동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학교체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정하 체육회장은 “체육회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학교체육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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