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지역자활센터는 11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 자활사업단인 ‘굿모닝베이글’을 개소했다.
‘굿모닝베이글’은 서구 원대동 서대구센트럴자이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리스타와 제빵 교육을 받은 대상자 3명이 참여 중으로 모든 베이글은 고급 재료 사용과 함께 손수 반죽하고 구워내어 바삭한 겉면과 쫄깃한 속을 맛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산뜻하고 깨끗한 인테리어로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란 서구지역자활센터장은 “이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