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8일 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2024년 ‘시민이 만드는 책 발간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발간하는 도서는 시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은 3일 엑스코에서 교원, 교육전문직,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2024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2018년부터 매년 대구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해 교육가족과 일반시민이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렸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 신작이다.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 공개됐다. 몽골, 라트비아, 한국 3개국 로케이션 1908년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안중근이 이끄는 독립군들은 일본군과의 전투
포항시가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포항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수행기관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포스텍 등 관련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김형수 작가는 열살 즈음부터 화가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교사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중학교 미술 교사로 있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그는 학교나 집 근처에 작업실을 두고 새벽과 퇴근 후 시간을 내 하루에 적어도 5~6시간 그림을 꾸준히 그렸다. 물론 전업작가
  충남도가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을 그렸다.  도는 최근 도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자문단,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최종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모빌리티 특화도시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개인형 이동장치 등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
블랙스톰은 19일 신작 서브컬처 전략 RPG ‘리메멘토: 하얀 그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태초의 신들이 남겨둔 기억 '메멘토'를 이은 자들이 되돌아온 마녀들의 악몽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용자는 태초의 혼돈과 어둠 속에서 마지막 희망으로서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이 되어 위대한 모험에 나선다.이 작품은 언리얼5 엔진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자랑한다. 각양각색 개성과 다양한 직업 및 속성을 지닌 캐릭터를 모집하고 나만의 파티를 완성할 수 있다. 성장부터 전투까지 모두 간단한 조작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해양바이오메디컬 산업 육성 전략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해양바이오메디컬 산업화 연계 과제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중간보고회는 해양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고, 산업화 국비 과제 발굴로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는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 동향 분석 △포항시의 산업화 가능성 평가 △신규 연계 과제 발굴 현황 등이 발표됐다.특히 의료기
울산 남구가 지속가능 발전 비전과 전략, 목표 발굴을 통해 향후 20년의 기본 전략과 5년간의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남구는 19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지속가능 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에서는 17개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도출하고, 남구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 향후 5년 단위로 추진 계획과 기본 전략을 재수립한다. 이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더 큰 행복남구’ 라는 비전과 함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남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제시됐다. 남구는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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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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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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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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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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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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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천시
◇ 4급 승진△복지환경국 김경하 △총무새마을과 김훈이 △미래혁신전략과 윤상영 △건설도시과 배정현◇5급 승진△일자리경제과 권영복 △남면 김한득 △총무새마을과 이서정 △복지기획과 김홍태 △농식품유통과 허범섬 △농업정책과 홍영기 △산림녹지과 김영백 △대항면 강성규 △원심도재생과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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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프랜차이즈 전성시대...인구 1만명당 가맹점 수 최고
지난해 제주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와 종사자 수가 전년보다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맹점의 매출 총액도 1조6620억원 수준에 달했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4723곳으로 1년 전 대비 1.9% 늘었다. 이에 따라 가맹점 종사자 수도 1만4915명에서 1만4963명으로 0.3% 늘었다. 프랜차이즈 덩치가 커지자 매출 규모도 1조6430억원에서 1조6620억원으로 1.2%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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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 행정통합 ‘컨트롤타워’ 첫 발
충남도와 대전시의 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지난달 통합 추진 선언 1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합 법률안을 마련할 ‘컨트롤타워’가 첫 발을 뗐다.도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1차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와 대전시는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초광역경제권을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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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농촌크리에이투어’ 내년 계속한다
가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선정됐다.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창의적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가평군은 올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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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한국교원대와 에듀테크 밸리 조성 첫발
증평군은 24일 한국교원대학교와 증평 에듀테크 밸리 조성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교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차우규 총장을 비롯해 연구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은 AI시대를 선도할 증평형 스마트 교육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교육 전문 인재 발굴·양성·고용을 위한 산·학·관 연계 강화 △지역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