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의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발표했다.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 사업 추진 원년과 전국 최초·유일 한글문화도시과 신설을 기념해 매달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안내한다.따뜻한 우리말 글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선정된 글귀를 각 부서와 산하기관에 안내하고 현수막, 전광판, 전단, 각종 고지서 등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