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정기봉사 및 시에서 진행 중인 ‘1사 1하천 사랑 운동’ 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자연아 푸르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매달 시행하는 정기봉사로 습지 보존, 재난재해 환경 복구,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정화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구미지부는 EM 흙공 만들기 체험 부스를 열어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후 구미천 정기봉사에 사용될 예정
구미도시공사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교통약자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금오산 주차장 내에 ‘가족배려주차구역’ 4면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배려주차구역은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가족 복지
구미도시공사는 지난 4일 구미시니어클럽과 함께 '구미 In, 구미 人, 구미愛주소갖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전입시책을 안내하고 구미시 전입을 장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오산 대주차장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하는 구미시니어클럽 봉사자들과 함께 '2025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과 '금요장터'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구미시 전입과 실제로 거주하면서도 타지역에 주소를 둔 분들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미시가 금오산 배꼽마당, 형곡전망대, 지산샛강생태공원 야외공연장 3개소의 공연 운영 방식을 오는 4월부터 변경한다. 기존의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심사에 의한 공연 선정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번 운영방식 변경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의 공연 품질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운영은 구미문화재단에 위탁되며,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제도 개선사항을 반영해 최종 방식을 확정할 계획이다. 공연 신청은 공연 희망일 전월 1일부터 10일까지 구미시 통합예약포털에서 가
오는 27일 재능목요시낭송회 ‘박상봉 시인과 함께 하는 목요詩토크’ 행사가 구미 금오산 자락에 있는 팔팔순두부 2층 카페에서 열린다. 재능시낭송협회 경북지회가 매달 마지막 목요일 열고 있는 ‘목요詩토크’는 저명한 작가 초청 시집읽기 프로그램으로 초청 시인의 대표 시 낭송을 곁들이고 지역의 문학인과 독자들이 대담을 통해 교류를 나누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세 번째 시집 ‘물속에 두고 온 귀’로 제34회 대구시인협회상을 수상한 박상봉 시인을 초청해 시낭송과 작품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
구미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지난 4일 금오산 일원에서 ‘제32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미시 재난네트워크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특히 금오산을 찾은 등산객과 방문객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 내 불법 소각 금지, 산림 내 흡연 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등 주요 수칙을 홍보하며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했다.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
구미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지난 4일 금오산 일원에서 ‘제32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미시 재난네트워크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금오산을 찾은 등산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 내 불법 소각 금지 △산림 내 흡연 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등 주요 수칙을 홍보하며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봄철 산불은 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얀마에서 미얀마공학회연맹과 공동으로 제48차 운영협의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17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으며, 아시아 토목공학의 지속가능기술 발전을 목표로 교류하고 있다.17개 주요 회원국은 네팔, 뉴질랜드, 대만, 대한민국, 러시아, 몽고, 미국, 미얀마,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시행 이후 첫 번째 분기 성과를 공식 점검하며, 제도적 특례를 지역 성장의 구체적 사업으로 연결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14일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2025년 1분기 전북특별법 특례 실행 보고회’를 열고, 지난 3개월간의 특례 이행 상황을 중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특례 이행 현황과 사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