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가 개발 엔진의 성능을 강화해 인공지능 기능의 환경을 제공하는 등 개발자의 작업 효율을 크게 높여 나갈 계획이다.유니티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25'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이날 사례 중심의 기술 세션과 최신 유니티 소식 그리고 엔진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또 컨퍼런스에는 맷 브롬버그 유니티 최고 운영책임자 겸 사장이 취임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유니티 엔진의 안정성과 성능, 크로스 플랫폼 지원 등에 대한 유니티의 방침과 계획을 밝혔다.그는 "한국 게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