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 초종교 기도회’가 경기 가평 천심문화원에서 열렸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유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크교, 힌두교, 유대교, 드루즈교, 일본 신도, 한국 대종교, 천도교 등의 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가정연합이 준공한 천원궁 천일성전은 ‘하늘 섭리의 완성, 인류 역사의 완성과 새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은 공간이다. 각국 종교지도자들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이 인류가 하나의 가족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라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들은 12일 퓨어워터 합수식으로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