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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는 7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 인천시의회 박창호·김용희·김대영 의원을 비롯해 회계 및 재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10명이 위촉됐다.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19일간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2024년도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기금 등 총 22조2천522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법하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건정성·적정성·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인천시의회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시의회는 중복지원을 제한하는 단서조항을 삭제하고 피해주택의 안전관리 및 감독의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의 ‘인천시 전세피해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21일 개회하는 제301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조례 개정안은 김대영 의원을 대표로 시의원 20명이 공동 발의했고 3명이 찬성했다.개정안은 제6조의 단서조항(다만, 다른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다음 각 호와 유사한 지원을 이미 받은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은 24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의 시급성을 강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은 24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의 시급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인천시와 유정복 시장의 명확한 입장과 실질적인 추진 의지를 촉구했다.김대영 의원은 “인천은 1986년 5·3인천항쟁과 1987년 6월 항쟁 그리고 부평·주안·동인천에서 활발히 전개된 노동운동 등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핵심 거점이였다”며 “그럼에도 지금까지 민주화운동을 기리고 연구·교육할 수 있는 공간 하나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은 역사적 책임을 소홀히 하는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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