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 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재선 교육감 출신 김석준 후보가 당선됐다.3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투표수 65만 4295표 중 51.13%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보수 진영의 정승윤 후보는 40.19%, 최윤홍 후보는 8.66%를 얻는 데 그쳤다.김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과반 득표율을 유지하며 줄곧 선두를 지켰고 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교육감
쌍용건설 조인트 벤처는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공공병원 관리 총괄기관이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우드랜드 종합병원 현장으로 공로상과 시공 부분 플래티넘, 개인 최우수상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등 경영진 참석했고, 싱가포르
1주전
기초단체장 5곳과 부산시 교육감 등 전국 23곳에서 실시된 4·2 재·보궐선거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 구로, 경남 거제, 충남 아산 등 3곳을, 국민의 힘이 경북 김천 1곳, 조국혁신당이 전남 담양 1곳을 각각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구로, 거제, 아산을 민주당에, 민주당은 담양을 조국혁신당에 뺏앗겼다.조국혁신당은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을 제치며 창당 후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했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서는 진보 김석준 후보가 당선됐다.인천 강화에서 치러진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재선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의 건설업계 시상식 ‘MOHH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3관왕이 됐다.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공공병원 관리 총괄기관이 주관한 MOHH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자사가 시공한 우드랜드 종합병원 현장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상은 싱가포르 공공 의료 인프라 개발에 기여한 건설업계 파트너에 주어진다. 쌍용건설은 공로상과 시공 부문 플래티넘상, 개인 최우수상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이 중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된 개인 최우
김용광 기자 =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서 진보진영의 김석준 후보가 당선됐다.김 당선인은 과반 득표율을 기록해, 보수 진영 정...
부산교육감을 연임한 김석준 후보가 4.2 부산교육감 재선거에서 당선되며 3년 만에 다시 부산교육의 수장으로 돌아왔다. 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투표수 65만42...
2일 치러진 부산시교육감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진영 김석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김 후보는 22.8
2일 치러진 부산교육감 재선거에서 김석준 전 교육감이 당선됨에 따라 교육감 3선연임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교육감 등 지방자치단체
부산교육감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석준, 정승윤, 최윤홍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2.47%에 불과한 낮은 사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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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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