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23일 한세대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지역발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은호 군포시장, 백인자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년정책 발굴 및 대외 홍보 협력 ▲ 청년공간, 청년활동,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연계사업 추진에 나선다.또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 청년자립 및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