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부가가치 증대를 목표로 용남면 일대에서 추진된 고품질 유황쌀 재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생산된 유황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지난 2일 밝혔다.시범사업을 추진한 통영쌀연구회 회장은 무기유황을 나노화 해 농작물의 흡수율을 높여 몸에 좋은 유기유황으로 변환되는 효율을 높인 특수 농법을 활용한 고품질의 유황쌀을 생산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분석 결과, 생산된 쌀 100g당 유기유황이 97.07mg의 고함량으로 함유돼 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