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 서귀포시청 2청사에서 무료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또 남원읍·안덕면·대정읍사무소, 성산국민체육센터, 표선면 생활체육관에서도 실시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탄수흡수원으로써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큰 역할을 하는 나무를 나누어 줌으로써,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고령군은 제80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19일 대가야읍 모산골 공영주차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헛개나무 1,500본과 대봉감나무 1,500본을 1인당 2본씩 모두 3,000그루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봄철 산불취약시기에 맞추어 산불예방 홍보를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고령군은 봄철 산불취약시기에는 산림내는 물론 산림
고령군은 제80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3월 19일 10시 대가야읍 모산골 공영주차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헛개나무 1,500본과 대봉감나무 1,500본을 1인당 2본씩 모두 3,000그루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봄철 산불취약시기에 맞추어 산불예방 홍보를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고령군은 봄철 산불취약시기에는 산림내는 물론 산
청주시는 21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이 직접 나무를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 및 행사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민 3천여명에게 나무 꾸러미를 무료로 제공했다. 꾸러미는 감, 대추, 매실 등 유실수 3본과 돌단풍, 작약 등 야생화 2본 등 총 5본으로 구성됐다.또한 예년처럼 줄 서서 기다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기좌석을 마련했고, 청주문화원
인천시 남동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인천산림조합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협약에 따라 인천산림조합은 1천만 원 상당의 수목과 교환 장소를 제공하고, 배부 업무를 수행한다.행사 참여는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3월 17~18일까지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아젤리아, 미니수국 등의 나무를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을 지급한다.교환권을 받은 신청자는 3월 21~30일 중 지정된 날짜에 인천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나무를 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월아시아드선수촌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행사에는 관계기관 및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왕벚나무와 산철쭉, 영산홍 등 7,8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또한,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구민에게 반려 식물을 지급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구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아젤리아’와 ‘미니수국’ 2종의 나무를 나
원주시와 북부지방산림청은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 명륜동 댄싱공연장 젊음의광장에서 ‘2025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원주시 산림조합과 원주시 조경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흡수원으로써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큰 역할을 하는 나무를 나누어줌으로써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수종은 대추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 복숭아나무, 오미자나무, 모과나무, 다육식물 2종을 마련했으며, 1인당 수종별 1본씩 총 8본의 나무를
원주시와 북부지방산림청은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 명륜동 댄싱공연장 젊음의광장에서 ‘2025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원주시 산림조합과 원주시 조경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흡수원으로써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큰 역할을 하는 나무를 나누어줌으로써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수종은 대추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 복숭아나무, 오미자나무, 모과나무, 다육식물 2종을 마련했으며, 1인당 수종별 1본씩 총 8본의 나무를
서귀포시는 지난 22일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서귀포시청 제2청사와 5개 읍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두, 블루베리, 체리, 복숭아 등 유실수와 장미허브, 커피나무 등 실내식물 6000본을 나눠줬다.특히 올해는 산림청 산하 서부지방산림청 및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함께 참여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한 그루의 나무를 더 심는 계기가 되어 우리 모두 같이 만들어 누리는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수종을 나누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합천군은 식목일 기념하여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2일 합천농협 앞 하나로마트에서 오전 7시부터 2025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에 합천군수와 합천군 산림조합 등 30여명이 참여했다.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나무를 받기 위해 많은 군민들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은 참여한 군민들에게 1인당 3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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