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파티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캘린더만이 가진 독점 기능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사용자가 기본 애플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다. 1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캘린더의 핵심 강점이 iOS와의 연동성이라고 전했다.메시지나 이메일에서 날짜 혹은 시간이 감지되면, 아이폰은 이를 자동으로 태그해 캘린더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텍스트를 탭 하기만 하면 '캘린더에 추가', '리마인더에 추가', '캘린더에서 보기', '이벤트 복사' 등의 옵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캘린더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