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하여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다.평창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를 통해 나온 목재등 산림부산물로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25톤를 지원하였다.이번 행사의 지원대상은 19가구이며, 평창군청 복지정책과의 도움을 받아 선정하여 무상으로 제공하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포함해 직원 및 근로자 11명이 참여하여 집집마다 땔감을 쌓아주고 정리해주는 작업까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