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는' 개헌 동시 투표 제안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개헌 국민투표를 대선과 동시에 실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비상계엄 해제와 국...
정의당 제주도당이 4·3의 해결 12·3 내란의 청산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77주년 4·3추념식이 열린 3일 자료를 내고 "4·3정신의 진정한 계승은 12·3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세력의 심판과 처벌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정의당은 4·3추념식에 즈음해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 사건으로 아이가 죽고 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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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자연과 예술, 공연과 쉼, 미식까지 모두 담은 여의도 봄꽃축제가 4.8~4.12, 매일11:00~20:00 여의서로 국회 뒤편,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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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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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 산불 피해 입은 영남지역에 2억원 상당 구호 물품 기부
유해의심성분 없는 식물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에 2억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아이소이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자사 제품, 모이스춰 닥터 크림 4000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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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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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8일 날씨] 일부 지역 건조 특보…"불씨 관리 철저히"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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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도시계획 시민학당...울산시, 3기 수강생 200명 모집
울산시는 제3기 도시계획 시민학당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계획 시민학당은 울산시의 도시 전망과 도시계획 등 도시행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5월 제1기 강좌와 11월 제2기 강좌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는 6월과 7월에 걸쳐 제3기 강좌를 진행한다. 제3기 강좌는 6월17일부터 7월8일까지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2035 울산도시기본계획의 이해, 지방시대 개발제한구역 정책변화와 전망, 도심 항공 교통이 여는 산업과 도시교통 혁신, 복잡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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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탄소중립과학관 상반기 착공 힘들듯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건립하는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이 관계부처 간 행정협의 지연으로 당초 올해 3월 예정된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내 착공은 사실상 어려워졌으며, 2027년 초로 예정됐던 개관 일정 또한 순연될 전망이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남구 신정동 931-52 일원 옛 유류부대 부지 2만39㎡에 총사업비 441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7354㎡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타당성 조사’에서 울산시가 최적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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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찾지 못한 코리안드림]문화장벽 여전…히잡탓 알바 퇴짜 다반사
울산을 찾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운데 3분의 1이 울산을 떠난 가운데, 정착 과정에서 배척이나 차별이 존재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지역 곳곳에서는 특별기여자를 이웃으로 여기고 다가서는 발걸음이 이들의 정착에 도움이 됐다는 반론이 나온다.◇막연한 두려움에 민원 다발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수용 당시 울산에서 가장 외국인 주민이 적었던 동구는 예고 없이 150명 가까운 숫자의 외국인을 받아들여야 했다. 급격히 바뀐 일상에 주민들은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다. 불안은 곧바로 민원과 갈등으로 이어졌다.정부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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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모내기
울산 울주군이 지난 11일 두서면 전읍리 최현식씨 들녘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두북농협 서정익 조합장 및 임직원, 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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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복지비 100만 원 지원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0일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의 복지와 지역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을 추진, 1인당 복지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의 배경에는 근로자를 위해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자 하나 대기업처럼 복리후생비용을 많이 투자하기는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이 깔려 있다.부산의 중소기업은 *46만 개에 육박하며 근로자 수는 약 112만 명으로, 기업체는 저마다 근로자를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을 실시한다.※ 출처: 통계청, 시도별 기업 규모별 기업 수,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