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2024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학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높였다.건축공학과 정성오, 최원홍, 김진영, 오건해 학생으로 구성된 ‘내집마련’팀은 한국콘크리트학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대회에서 품질부문 최고상인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콘크리트 배합 설계 능력을 인정받았다.199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품질 및 혁신 기술 경연 행사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80개 이상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