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결제 비즈니스 결제 전문 기업 다날이 다양한 결제 수단을 연동해주는 결제솔루션 ‘D1’을 3월 중 출시하고, 가맹점 중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D1은 휴대폰 결제, 카드 결제, 간편결제, 계좌이체, 가상계좌, 상품권 등 시중 모든 결제수단을 통합 연동해주는 API다. 자바스크립트 SDK를 제공해 간단한 스크립트 호출 및 정보 입력 만으로 자사 서비스에 다날 결제를 즉시 적용할 수 있고, 앱, PC 웹, 모바일 웹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다.사용자가 접하는 결제 화면은 보다 간결하
다날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 결제시스템을 전자결제로 100% 전면 개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다날은 전 세계 점유율 1위로 알려진 전자결제 서비스 기업인 페이팔과 신규 플랫폼을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수혜 기대감이 몰리는 모습
다날이 인공지능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 운영사 콕스웨이브와 초 개인화 솔루션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다날은 지난 2024년 콕스웨이브에 투자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콕스웨이브는 지난 한 해 동안 생성형AI 기반 제품 분석 플랫폼인 얼라인을 중심으로 인도PwC, 캐나다 BTQ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 및 협업으로 사업적 성과를 거뒀으며, 최근에는 오픈AI 대항마로 꼽히는 앤트로픽의 한국 파트너사로 ‘코리아 빌더 서밋’을 공동 개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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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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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북부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 추진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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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1분기 비트코인 '침체'…DOGE, 美 국세청 데이터 통합 추진
■ 비트코인,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사이클 변화 신호?비트코인이 2025년 1분기 11.7% 하락하며 1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 15개 분기 중 12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처럼 부진하게 시작한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2013년 정점 이후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 UFC 전설 코너 맥그리거, 밈코인 'REAL' 출시UFC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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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8일 날씨] 일부 지역 건조 특보…"불씨 관리 철저히"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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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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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대구광역시의회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구시의원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4월 11일 14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모인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하는 대구시의회 구성원들의 한결같은 정성을 담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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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심우열 의원, 장애인의날 맞이해 강동어울림복지관 찾아 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심우열 의원은 오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이해 10일 천호동에 위치한 강동어울림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이날 심 의원은 강동어울림복지관 윤제원 관장과 함께 주요 공간들을 둘러보며, 복지관이 지닌 의미와 역할에 공감했다. 특히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어울림복지관은 지난 2024년 11월 7일 개관한 이래,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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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장 “체육 인프라 지속 확충할 것”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안영생활체육단지에서 개최된 제10회 대전시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의 지속적 확충을 약속했다.대전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는 39개팀의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축구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후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조원휘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지난해 9월 유성구에는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했고, 지난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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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인천광역시 유기동물 보호소 환경 개선 및 관리 지원 촉구 건의안’ 가결
인천 남동구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미선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유기동물 보호소 환경 개선 및 관리 지원 촉구 건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해당 건의안은 인천시의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 예산 확대, 보호소의 환경 개선 방안 마련, 유기동물 발생 감소를 위한 사업 지원 확대, 인천시 직영 보호소 설립 등 체계적인 보호 시스템 구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인천 수의사회 유기동물 보호소는 열악한 환경과 상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보호소에 입소한 1,500여 마리 중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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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산불 실화자 등 강경 대응
화성특례시가 산불 실화자와 산림 인접지 화기를 소지하거나 불을 피운 행위자에 대해 사법 조치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산림휴양과를 중심으로 특별사법경찰을 통해 산불 신고에 따른 진화 작업 투입 시 행위자 수사 및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을 지속 적용할 방침이다.특히, 지난 1일 마도면 쌍송리 임야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의 발생 원인 제공자는 절차에 따라 수원지방검찰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으로, 그 외 별도 건으로 실화 행위자로 특정된 3명에 대해서도 동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