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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관광공사는 단양의 대표 캠핑장인 다리안관광지에서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공정캠핑축제’를 진행했다. 캠핑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얀과 협업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모인 300여 명의 캠핑객과 소백산을 찾은 등산객, 군민 등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아늑, 피크닉 파트너스, 캠라이팅, 샘표, 맥스부탄 등 18개 캠핑용품 브랜드가 ‘캠핑용품 팝업숍’을 열어 자사의 물품을 홍보했다. 행사 기록을 위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의 콘티 작가로 유명한 스토리보드
충북 단양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휴양림 2개소에 소공간용 자동소화장치 시스템이 구축됐다.소공간용 자동소화장치는 분전반, 배전반 등에 설치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돼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 용구로, 휴양림 객실 내 전기선이 밀집한 배전반 등 좁은 공간의 화재 및 과부하로 인한 화재 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또한 콘센트에 부착할 수 있는 소화 스티커를 설치해 전기 콘센트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김광표 충북 단양관광공사 사장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돼 2025년 1년간 협의회를 대표한다.지난 1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김광표 사장은 올 한 해 협의회 사무총장사로 활동하며 전국 지방공기업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지방 공기업들이 당면한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회장으로 선출됐다.2023년 단양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같은 해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과 지방공기업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김 사장은 단양관광공사의 진취적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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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인재 육성에 1억여원 후원
한국동서발전은 지역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4일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1억20만원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임승환 울산발전본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생은 중학생 87명, 고등학생 81명 등 총 168명이 선정됐다. 중학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7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장학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