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악기·음향기기 박람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7일 대구 국제 악기·음향기기 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8~10일 사흘 간 엑스코에서 ‘2024 대구 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악기·음향기기 관련 120개 사가 참가해 200개 부스를 마련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참가 업체도 확대됐다. 박람회에선 △클래식악기, 건반악기, 타악기, 특이 악기 등 다양한 악기 △레코딩 장비, 엠프 등 음향기기 △방음부스, 마이크 스탠드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또 기타(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