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산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이 오는 12월 21일 새벽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통을 알린다고 밝혔다.이번 연장구간 개통으로 경산 하양에서 대구 도심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2분으로 단축되어, 경산과 대구를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학생들과 출퇴근 직장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개통에 앞서 12월 20일 오후 2시 하양역에서는 28만 경산시민의 염원이 담긴 이 사업의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 연장 구간 철도의 개통식이 지난 20일 경산시 하양역에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인근 대학교 총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구간은 사업비 3728억원, 기존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동쪽 종착역이었던 대구 동구 안심역부터 경산시 하양읍에 신설되는 하양역까지 8.89㎞ 구간에 3개 역을 신설해 2019년 4월 착공 후 5년 만에 개통식을 갖고 21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 연장 구간 철도 개통식이 오늘 경산시 하양역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국회의원, 인근 대학교 총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구간은 사업비 3,728억원, 기존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동쪽 종착역이었던 대구 동구 안심역부터 경산시 하양읍에 신설되는 하양역까지 8.89㎞ 구간에 3개 역을 신설해 2019년 4월 착공 후 5년 만에 개통식을 갖
다음 달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구간 3개 역 추가 개통에 따라 이용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선도 디자인이 개선된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구간 3개 역이 추가된 노선도 디자인을 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9월 디자인 개선 자문위원회가 추천한 시각디자인 전문가 등을 통해 새 디자인 초안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역사 및 차량 내 노선도를 교체 중이다. 현재 교체 공정률은 60%다. 신규 노선도는 설치 위치가 역사 대합실, 승강장 안전문, 열차 내 등으로 부착 위치 특성상 폭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구간이 오는 21일 정식 개통을 앞둔 3일 오전 대구시 안심역에서 시민들이 하차하고 있다. 하양연장 구간에는 대구한의대병원역과 부호역, 하양역 등 3개 역이 생겨 학생들의 이동 편의성과 하양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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