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4명과 졸업생 1명이 공기업 및 금융기관에 합격했다.3학년 박설린과 올해 1월 졸업한 조예빈은 한국철도공사에 최종 합격했다. 신용보증기금에는 3학년 윤소현, 하나은행에는 안채음, IBK기업은행에는 우효정이 최종 합격했다.합격생들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공기업·금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NCS반에서 필기시험과 면접을 준비해왔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24년도 한국철도공사 신입사원 선발에서 최종 합격생 2명을 배출했다.최종 합격생은 3학년 박설린양과 올해 1월 졸업한 조예빈씨이다.이들은 서류 심사, NCS 직업기초능력 필기시험, 면접, 인·적성 검사 등을 모두 통과해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박 양은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준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통해 모교를 빛내고 싶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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