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안전관리 수준평가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설명회를 대전과 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대전과 17일 수원에서 각각 열린 ‘2025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 설명회’는 내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 기관의 관계자 등 약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준평가 제도 및 건설안전 종합검진 시스템 소개, 평가 가이드 관련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총공사비가 200억 원 이상으로 공사 기간이 20% 이상 진행된 건설공사의 발주청과
충청지역은 오늘 퇴근길에 흐린 날씨와 함께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3도, 청주는 -2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다. 충청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지만 한파와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첫 해가 떠오른 오늘 아침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 바람재쉼터 부근에서 대전과 세종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모여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함께했다. 대체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은 새벽부터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기다리며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했다. 시민들은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여객기 참사로 대부분의 행사들이 취소되자 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충청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4도, 청주 -1도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4~6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충청지역은 오늘 대체로 흐린 날을 보이고 출근길 한파가 계속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은 -3도, 청주 -1도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5~6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지만 청주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충청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7도, 청주 –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4~5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금요일인 20일부터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대
4시간전
지난 시즌 코리아컵 우승팀 포항스틸러스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한 대전하나시티즌과 2025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포항스틸러스는 다음달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펼쳐지는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지난 시즌 포항스틸러스는 코리아컵 최다 우승 단독 1위로 올라섰지만 2024 K리그1 시즌 중반으로 접어든 9월 창단 첫 6연패 수렁에 빠지는 등 반등의 기회를
대전 대덕구가 벼 재배 농가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한다.대덕구는 농가를 대상으로 밑거름용 비료, 못자리용 상토, 육묘상자 처리약제 등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2025년 벼 영농자재 통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신청 대상은 대덕구에 주소를 두고 대전 또는 대전과 연접한 세종·충남· 충북에서 벼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다.대상자는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2월 14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영농자재는 신청서 제출 후 오는 3월 신청인별 지원 물량이 확정되며, 각 지
충북 청주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눈썰매장을 운영한다.눈썰매장은 6레인으로 구성된 높이 6m, 폭 15m, 길이 60m의 일반용과 4레인으로 구성된 높이 4m, 폭 10m, 길이 40m의 유아용 시설을 갖췄다. 회전썰매와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과 빙어잡기, 스노우사격, 포토존 등 체험 시설도 운영한다.이외에도 눈싸움 대전과 재난안전교육, 재활용 박스 활용 썰매장 콘테스트, 크리스마스 산타의 선물, 민속놀이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매점에서는 떡볶이와 어묵, 컵라면
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주인공은 대전 출신 파리올림픽 영웅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다.오상욱 선수는 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대전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오상욱 선수가 기부한 1000만 원은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 가운데 가장 큰 최고액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오상욱 선수의 마음이 국가대표급”이라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대전과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올해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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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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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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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구매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 서비스 개편 ··· ‘글로벌 브리핑’ 오픈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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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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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의 풍광을 담은 대형 회화, 영상 작품이 지난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애·월·에-나를 눈뜨게 한 순간’을 주제로한 이번 전시에는 김남표 작가와 민병훈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촉감이 두드러진 회화 기법으로 유명한 중진작가 김남표의 그림과 예술영화계를 대표하는 민병훈 감독은 이번 전시에서 애월읍의 자연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두 작가는 모두 현장 중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전시 제목에서 짐작되듯 제주도 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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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설 명절 앞두고 축산물 등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
정부가 설을 앞두고 축산물 등 성수품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 중이다. 지난 5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축산물과 쌀·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를 일제점검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