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전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21일 오후 2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25년 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아티언스 대전’, ‘지역 오페라단 공연활동 지원’, ‘상설공연 지원사업’ 등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될 계획이다.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가와 대전의 과학자들간 협업을 통해 실험예술을 창작하는
대전문화재단이 2025 문화예술교육 통합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 및 기관을 모집한다.대전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이번 공모는 유사 목적 사업의 중복을 피하고 사업 준비 및 운영 기간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6개 지원사업을 통합 시행한다.공모 대상 사업은 총 6개 사업으로 약 11억원이 지원된다.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대전문화재단이 창단 15주년을 맞은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음악강사를 모집한다.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는 ‘엘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대전 지역 거주자로, 오케스트라 지휘·활동 및 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다.모집 분야는 음악감독 1명과 각 악기별 강사 13명이다.음악감독은 오케스트라의 지휘 및 교육 등 운
대전문화재단이 2025년 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를 시행한다.공모 대상 사업은 아티언스 대전,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상설공연지원사업 등이다.아티언스 대전은 융복합 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예술가와 정부출연기관 과학자가 협업을 통해 실험예술을 창작하는 프로그램이다.대전대덕연구단지 내 7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협력 운영하고 있다.선정된 예술가는 최대 2년간 과학자와 협업 및 작품제작을 지원받게 되며, 2년차 연말에 시민들에게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다.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은 그랜드오페라 제작과 공연이 가능한 지역 전문예술단체
대전문화재단이 거리공연 활성화사업 ‘들썩들썩 인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부터 대전의 거리공연으로 자리잡았다.지원 자격은 개인 또는 단체 대표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대전시에 있어야 하며, 구성원의 ⅔이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거나 연고가 있어야 한다.모집 분야는 음악·전통예술·복합 등 3개 장르며,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총 2회의 공연 활동 기회 및 회당 최대 210만원의 출연료를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상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소설·수필·시조·시창작 등 4개 강좌가 개설되며, 각 강좌별로 30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해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대전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소설강좌는 양미영 현대문학박사, 수필 강좌는 이영조 교수 겸 수필가, 시조 강좌는 유준호 전 대전시조시인협회장, 시창작 강좌는 변선우 시인이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21~2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
대전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문화누리카드는 계층 간 문화격차 완하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1만원 늘어난 1인당 14만원을 지원한다.기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카드 내 지원금이 충전돼 이용 가능하다.반면 지난해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카드를 새롭게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규 또는 재발급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카드 사용은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 현재 대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전통나래관 상설전시실의 새단장을 마치고 27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지난해 12월 상설전시실 개편을 위해 휴관한 지 3개월만에 다시 문을 열게된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무형유산 보유자, 전승교육사의 작품과 관련 자료를 선보인다.대전전통나래관은 이번 개편을 통해 대전무형유산 기능 13종목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고, 시청각 자료를 보조로 활용해 관람객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며, 상설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 별서’에서 8일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한다.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맞이하는 시기로,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신년운세 뽑기, 입춘대길 부적 만들기, 떡매치기 체험, LED 쥐불놀이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또 전통 국악공연과 더불어 전통타악그룹 판타지의 사자놀이 공연, 줄타기 공연을 통해 전통적인 예술과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풍습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 4만평 땅 불법성토 '도마'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단체 경영 애로사항 청취하고 22대 국회의 수산분야 과제 이행 상황을 보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 위원장, 송옥주 의원, 이원택 의원, 임호선 의원, 임미애 의원, 문금주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수산단체 대표자들이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 원전, 주민수용성 기대 어려울 것
탈원전 정책 포기 이후 국내 첫 원전 건설 계획이 마련됐다. 이번 원전 건설 계획 수립은 지난 2015년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이후 10년 만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천리, 22년 연속 도시가스부문 1위로 존경받는 기업 선정
4일전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 2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혁신능력,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이 평가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스타 조사와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드람B&F, 특별함으로 키운다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옵티칼 복직' 350km 걸은 김진숙 "말벌 동지들 고맙습니다"
1시간전
419일째 고공농성을 하며 고용승계를 요구 중인 박정혜, 소현숙 씨를 응원하기 위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로 가는 희망뚜벅이'가 1일 끝났다. 이를 처음 제안한 김진숙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대구, 시즌 첫 TK더비 무승부…치열한 공방전 속 득점 실패
1시간전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 간 시즌 첫 TK더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포항과 대구는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라운드 경기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양 팀 모두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으로서는 올 시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2036 올림픽 도전 ‘이변 아닌 필연’…그 뒤엔 숨은 주역들
1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되면서 이를 가능하게 만든 숨은 주역들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경쟁 상대였던 서울과 비교해 인프라와 재정 등 여러 면에서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전북의 끈질긴 설득과 전략이 기적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일 "이번 성과를 위해 힘을 보탠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향군, 제67차 정기총회 개최..유공회원들 표창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27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향군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 재향군인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 및 향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제6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와 범도민 소비촉진캠페인을 진행했다.행사에 참가한 모든 참석자들이 ‘나라사랑은 태극기 달기’를 외친 후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삼창을 했고, 범도민 소비촉진캠페인을 전개하여 침체된 제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제주에서 사GO!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신천 대봉교 하류에 프러포즈 명소 조성…기공식 개최
대구시는 지난달 28일 신천 대봉교 하류 쪽 좌안 둔치에서 프러포즈 공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내년 4월 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다. 신천은 연간 6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시는 이곳에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