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댐 수계를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대청수계 지능형 수질관리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체결한 기존 협약이 4월 3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이를 2028년 4월3일까지 3년간 연장한 것이다.
대청호를 식수원으로 공유하는
충북 옥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적극행정 평가에서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의 2024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적극행정 성과 창출 및 제도개선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제공, 우수사례, 사전컨설팅 등 대부분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금강수계 수변구역 일부 해제를 적극 추진해 대청댐 건설 이후 중복 규제로 제한받던 주민 재산권 행사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댐 수계 정수장의 수질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대청수계 지능형 수질관리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존 협약이 지난 4월 3일 종료됨에 따라 2025년 4월 4일부터 2028년 4월 3일까지 3년 연장한 것으로, 참여기관들은 AI 기반 수질예측시스템을 공동 활용해 ▲대청수계 이상수질 발생 시 선제적 수질관리 및 공동대응 ▲정수장의 과학적 수질관리를 위한 기술교류 ▲ 취·정수장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데이터 공유 시스템 공동
AI 기반 수질예측 시스템을 통해 대청댐 수질관리 업무협약이 이뤄졌다.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정수장의 수질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대청수계 지능형 수질관리 업무협약’을 했다.참여기관들은 AI 기반 수질예측시스템을 공동 활용해 대청수계 이상수질 발생 시 선제적 수질관리 및 공동대응, 정수장의 과학적 수질관리를 위한 기술교류, 취·정수장 데이터 공유 시스템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대전시는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AI 기반 수질예측 시스템 ‘Pre-water’를 통해 조류,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 총 11조630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작업 도중 헬기가 추락, 조종사 1명이 숨졌다.헬기는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헬기로 추락 당시 조..
속초시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순회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속초시노인복지관 외 6개소를 순회하여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검진 대상은 60세 이상 속초시민 또는 장애인, 건강보험 무자격자,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등 의료 취약계층이다. 검진은 신체 계측, 폐기능검사, 의사 문진, 흉부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의 항목으로 진행된다.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사망률이 높은 감염병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영주 영광고등학교는 11일 금요일, 따뜻한 봄바람 속에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5학년도 한마음 체육축전이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주요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충북도는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단양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단양군은 국내 여섯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충북도와 단양군은 2023년 유네스코에 단양군의 세계지질공원 의향서 및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신청 지역은 단양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43개소이다. 기존명소는 도담삼봉, 고수동굴, 다리안 계곡, 온달동굴,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는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구미지역 세 곳에서 ‘산업역군의 아침밥’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구미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주역인 구미 지역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출근길 힘찬 하루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공단 순천향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