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가계부채 안정화 관리를 위해 대출모집인 접수 한시적 중단,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가계대출 금리 조정 등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오는 27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집단잔금대출 대출모집인 접수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중도금, 이주비, Tops부동산대출, 마이카대출, 주택연금 역모기지론은 접수가 가능하다.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 시에는 본부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내달 4일부터 대출금리도 소폭 상향 조정한다.신규구입자